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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대 사진 보기[뉴스엔 지연주 기자]

개그맨 김지호가 다이어트 성공 후일담을 공개했다.파워볼사이트

김지호는 7월 22일 방송된 KBS 쿨FM ‘정은지의 가요광장’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DJ 정은지는 김지호에게 “TV에서 봤을 때보다 더 홀쭉해지신 것 같다”고 말을 꺼냈다. 김지호는 “최근 36kg을 감량했다. 어린이 한 명, 쌀 한 가마니 반이 빠져나간 셈이다”고 고백해 좌중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지호는 “식단도 굉장히 타이트하게 했다”고 다이어트 성공 비결을 공개했다.

김지호는 “PT도 받았고, 요즘엔 개인적으로 운동을 하고 있다. 신인 배우, 개그맨, 가수들과 운동 크루를 꾸몄다. 오늘도 새벽에 운동하고 왔다”고 운동 열정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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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새얼 기자= 라힘 스털링(25)이 케빈 더 브라위너(29)를 대신해 페널티킥 키커로 나선 이유를 밝혔다.

맨시티는 22일 오전 2시(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 비커리지 로드에서 열린 2019-20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7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왓포드에 4-0 대승을 거뒀다. 이로써 승점 78점을 기록하며 리그 4연승을 이어갔다.

이날 승리의 일등 공신은 스털링이었다. 스털링은 전반 30분 강력한 슈팅으로 선제골을 터뜨렸다. 이후 전반 39분 페널티킥을 얻어냈고 키커로 나서 2번째 득점을 성공시켰다. 페널티킥 시도는 포스터에게 막혔으나 재차 슈팅을 노린 끝에 골망을 흔들었다. 리그 18, 19호 득점 기록과 함께 후반 18분 포덴의 득점 상황에 기여하기도 했다.

특히 페널티킥 장면에서 긴장감이 고조됐다. 맨시티는 그동안 아구에로, 제수스, 귄도간, 스털링 등의 페널티킥 실축으로 고민이 많았다. 결국 더 브라위너에게 전담 키커를 맡긴 후 안정감을 되찾은 상황이었다. 하지만 스털링이 키커로 나서 또다시 실축, 비록 득점으로 이어지긴 했으나 악몽이 떠오르는 순간이었다.파워볼사이트

스털링이 더 브라위너를 대신해 나선 이유가 밝혀졌다. 스털링은 22일 영국 ‘스카이스포츠’와 인터뷰를 통해 “첫 골이 리그 18번째 득점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 만약 한 골을 더 터뜨린다면 90분 안에 해트트릭을 완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스털링은 “그래서 페널티킥 키커로 나섰다. 비록 해트트릭 달성은 수포로 돌아갔지만 2골을 넣었다는 것에 만족한다. 리그 20득점은 특별한 기록이다. 아직 1경기가 남은 만큼 희망을 간직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35년 지나 테이프로 붙여 학적부 정정..위조인생”

박지원 학력위조 의혹 자료 보여주는 미래통합당 (서울=연합뉴스) 진성철 기자 = 미래통합당 하태경 의원(오른쪽)과 주호영 원내대표가 22일 국회에서 열린 국정원장 청문자문단 회의에서 박지원 후보자에 대한 학력위조 의혹을 제기하며 수집한 자료들을 보여주고 있다.  2020.7.22 zjin@yna.co.kr
박지원 학력위조 의혹 자료 보여주는 미래통합당 (서울=연합뉴스) 진성철 기자 = 미래통합당 하태경 의원(오른쪽)과 주호영 원내대표가 22일 국회에서 열린 국정원장 청문자문단 회의에서 박지원 후보자에 대한 학력위조 의혹을 제기하며 수집한 자료들을 보여주고 있다. 2020.7.22 zjin@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미래통합당은 22일 박지원 국정원장 후보자가 1965년 단국대 편입 당시 광주교대에서 조선대 재학으로 학력위조를 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주장했다.

국회 정보위 소속인 하태경 의원은 이날 당 국정원장 후보 청문자문단 회의에서 “박 후보자가 청문회를 앞둔 2000년 12월 학적부에 조선대 상학과로 적힌 부분을 스카치테이프를 붙여 광주교육대로 바꿨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후보자가 1965년 조선대 5학기 수료를 인정받아 단국대에 편입했지만, 이를 35년 뒤에 광주교대 4학기 수료로 정정 신청했다면 학교 측에서 입학 무효 처리했어야 했다는 설명이다.

박지원 학력위조 의혹 자료 보여주는 통합당 (서울=연합뉴스) 진성철 기자 = 미래통합당 하태경 의원(오른쪽)과 주호영 원내대표가 22일 국회에서 열린 국정원장 청문자문단 회의에서 박지원 후보자에 대한 학력위조 의혹을 제기하며 수집한 자료들을 보여주고 있다. 2020.7.22 zjin@yna.co.kr
박지원 학력위조 의혹 자료 보여주는 통합당 (서울=연합뉴스) 진성철 기자 = 미래통합당 하태경 의원(오른쪽)과 주호영 원내대표가 22일 국회에서 열린 국정원장 청문자문단 회의에서 박지원 후보자에 대한 학력위조 의혹을 제기하며 수집한 자료들을 보여주고 있다. 2020.7.22 zjin@yna.co.kr

하 의원은 “2년제인 광주교대 학적으로는 단국대 상학과에 편입이 불가능했다”며 “광주교대로 편입했다고 하더라도 단국대에 3년을 더 다녔어야 했지만 3학기만 다녔다”고 했다.

또 “광주교대로 학적 정정을 했다면 단국대를 졸업하기 위해 4학기를 다녀야 하는데 실제 편입학 시기인 1965년 9월을 1965년 2월로 사후조정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입학한 지 35년 뒤에 학적을 정정한 것은 대한민국의 유일한 케이스”라며 “위조인생을 산 박 후보자는 자진사퇴하길 바란다”고 촉구했다.

조태용 의원은 “23세에 통째로 학력위조를 해서 대학 편입을 하고, 58세에 통째로 위조 입학경력을 다 바꿔버린 것”이라며 “이 일은 권력형 비리에 가깝다”고 비판했다.

▲ 한신 외국인타자 제리 샌즈. ⓒ한신 타이거즈 SNS
▲ 한신 외국인타자 제리 샌즈. ⓒ한신 타이거즈 SNS

[스포티비뉴스=고봉준 기자] 올 시즌 냉탕과 온탕을 오가고 있는 일본프로야구(NPB) 한신 타이거즈 외국인타자 제리 샌즈(31)가 깜짝 상금을 안았다.

샌즈는 21일 고시엔구장에서 열린 히로시마 도요카프와 홈경기에서 3번 좌익수로 선발출전해 0-1로 뒤진 1회말 동점 솔로홈런을 터뜨렸다. 올 시즌 4호포. 가운데 위치한 백스크린을 강타하는 대형 홈런이었다.

일본 스포츠호치 등 주요 매체는 “샌즈가 대형 아치로 백스크린을 때렸다. 또, 이 홈런으로 상금 100만 엔(한화 약 1100만 원)도 가져갔다. 올 시즌부터 신설된 백스크린 홈런 이벤트를 따른 상금이다. 영광의 첫 번째 주인공은 샌즈가 됐다”고 보도했다.

공교롭게도 샌즈는 지난달 6일 소프트뱅크 호크스와 연습경기에서 고시엔구장 첫 홈런을 터뜨렸는데 이 역시 백스크린을 맞춘 대형 아치였다.

이어 3-1로 앞선 5회 2사 3루에선 1타점 좌전안타도 뽑아내며 9-4 승리를 이끈 샌즈는 “기다리던 슬라이더가 들어왔다. 그래서 내 스윙이 제대로 나왔다”고 홈런 상황을 설명한 뒤 “이 이벤트 상금은 소문만 들었는데 직접 타게 돼 기쁘다”고 덧붙였다.

올 시즌을 앞두고 2군으로 내려가며 출발이 좋지 못했던 샌즈는 그러나 이달 들어 맹타를 휘두르며 중심타자로 발돋움했다. 현재 기록은 17경기 타율 0.296 4홈런 12타점이다.

키움 히어로즈 시절이던 지난해 113타점을 올리며 KBO리그 타점왕을 차지했던 샌즈는 최근 승부처에서 귀중한 적시타를 때려내며 전직 타점왕으로서의 면모도 함께 뽐내고 있다.

이날 역시 2타수 2안타 1홈런 2타점 2볼넷으로 활약한 샌즈는 “상대 투수의 특정 구종을 비디오를 통해 미리 파악한 뒤 경기를 뛰고 있다. 그래서 더 여유를 가지고 타석으로 들어설 수 있다”고 최근 맹타 비결을 이야기했다.

[스포츠경향]

롯데 나균안. 롯데 자이언츠 제공
롯데 나균안. 롯데 자이언츠 제공

이름도, 보직도 모두 바꿨다. 롯데 나균안(22)의 이야기다.

지난 시즌까지 ‘포수’ 나종덕으로 뛰었던 나균안은 이제 ‘투수’ 나균안으로서의 새로운 야구 인생을 꿈꾼다.

먼저 이름부터 바꿨다.

나균안은 지난 6월 중순 개명 신청을 했다. 한자 이름은 개간할 균, 기러기 안을 써서 ‘노력한 만큼 올라가는 사람이 된다’는 뜻으로 바꿨다. 개명의 대표적인 성공사례인 손아섭이 이름을 바꾼 곳에서 새 이름을 받았다.

지난 21일 기자와 연락이 닿은 나균안은 “올 시즌을 앞두고 다쳤을 때 부모님께서 권유를 했다. 그 때까지만해도 결정을 내린건 아니었는데 작명가에게 찾아가서 한번 보자고 해서 갔더니 개명을 하게 됐다”고 했다.

나균안은 시즌 개막 준비를 하던 중 스프링캠프에서 왼 팔목 유구골 골절 부상으로 이탈했다. 이 시기에 개명 결심을 굳힌 것이다. 그는 “최종 후보가 두 가지가 있었다. 그 중에서 지금 이름이 더 나에게 맞다고 생각해서 선택했다”고 했다.

바꾼 건 이름 뿐만이 아니었다. 구단의 권유로 투수 연습까지 병행했던 나균안은 최근 본격적으로 보직 변경을 결심했다.

투수로서 등판한 마지막 경기는 6월20일 퓨처스리그 상무전이었다. 당시 나균안은 4.2이닝 3실점을 기록했다. 투수로 등판한 최종 성적은 6경기 1승3패 평균자책 3.86이었다.

나균안은 “그날 경기를 던지고 코칭스태프에게 고민 좀 해보겠다고 했다. 사실 나는 포수를 하고 싶은 마음이 많았다. 그런데 이렇게 보직을 왔다갔다 하다보니까 1년이라는 시간이 허무하게 흘러갈 거 같았다. 그럴 바에야 하나를 정확하게 가자고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좋아하는 것과 잘하는 것은 일치할 수 없었다. 이 사실을 받아들이고, 내려놓기까지 정말 힘든 시간을 보내야했다. 나균안은 “이제와서 후회할 수 없는 일이다. 포수를 계속 생각하게 되면 투수가 안 될 거라고 생각한다. 내가 남들보다 많이 뒤처져있지 않나. 이제부터 부족한 부분을 채워나가려 한다”고 했다.

나균안의 라커에는 포수에 대한 아련함이 남아있다. 그는 그동안 썼던 포수 장비를 깨끗하게 닦아서 자신의 라커에 넣어뒀다. 나균안은 “다른 누구한테 주지도 않고 내가 가지고 있으려고 한다”고 했다.

과거의 나종덕을 딛고 이제 새로운 나균안으로 살아가야할 그는 절실함을 다시 깨달으려 한다. 나균안은 “아마추어 선수일 때 프로가 되면 하고 싶었던 간절함들이 있었다. 부모님 등 제 주변사람들을 생각해서 남들보다 더 많이 해야겠다는 절실함을 떠올리겠다”고 했다.

한 때에는 사직구장에 서 있는 것 만으로도 힘들 때가 있었다. 이제는 다시 사직구장 마운드에 오르는게 목표가 됐다. 나균안은 “포수로 1군 뛸 때는 너무 힘들어서 사직구장에 서면 숨고 싶을 때가 있었다”며 “쉬는 날 사직구장을 한번 가봤는데 지금은 경기에 뛰었던게 고마운 추억이라는 생각이 든다. 빨리 투수로 잘 해서 사직구장 마운드에 오르고 싶다”고 각오를 다졌다.파워볼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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