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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서울촌놈’에서 광주의 진정한 흥을 느낄 수 있다.

8월 2일 방송되는 tvN ‘서울촌놈’(연출: 류호진, 윤인회)에서는 차태현과 이승기의 ‘론리 나이트’ 무대가 공개된다.

지난주 방송된 ‘서울촌놈’에서는 광주로 떠난 서울촌놈 차태현과 이승기의 모습이 그려졌다. 광주 토박이로 BK 김병현과 유노윤호, 홍진영이 등장해 처음부터 높은 텐션으로 웃음을 안겼다. 뿐만 아니라 김병현의 모교인 광주일고와 유노윤호의 중학생 시절 춤을 추던 추억의 장소를 방문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모았다.

특히 유노윤호가 중학생 시절 활동했던 댄스팀 ‘B.O.K’ 멤버들이 깜짝 등장, 유노윤호를 당황하게 했다. 각자 본업으로 바쁜 와중에도 유노윤호를 위해 출연을 결심한 이들은 18년만에 만났음에도 불구하고 변치 않은 댄스 실력과 팀웍을 선보였다. 또한 제작진은 이들의 만화 같은 과거 이야기를 실제 만화책으로 제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2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되는 ‘서울촌놈’에서는 지난 주에 이어 ‘흥 포텐’이 터지는 출연진의 모습이 그려진다. 연출을 맡은 류호진 PD에 따르면 “진정한 광주의 흥은 이제부터”일 전망.

한밤중의 ‘BK배 노래자랑’은 물론, 아침에는 남도밥상을 걸고 ‘모닝 노래 대결’을 펼친다. 무엇보다 차태현과 이승기는 ‘론리 나이트’를 열창하며 가수 ‘짬바’(짬에서 나오는 바이브)를 제대로 선보였다는 후문. 이들 열창의 결과는 이번 주 본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수원 삼성과 울산 현대 선수들이 5월17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된  K리그1 2020 2라운드 경기를 치른 가운데,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무관중 경기가 진행되어 텅 빈 관중석이 눈길을 끈다. 2020.05.17. 김도훈기자 dica@sportsseoul.com
수원 삼성과 울산 현대 선수들이 5월17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된 K리그1 2020 2라운드 경기를 치른 가운데,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무관중 경기가 진행되어 텅 빈 관중석이 눈길을 끈다. 2020.05.17. 김도훈기자 dica@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 김용일기자] 8월 유관중 전환을 앞두고 티켓 예매 오픈을 앞뒀던 K리그 구단이 ‘롯데발 거리 두기 강화 지침’에 한때 비상이 걸렸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내달 1일부터 진행하는 제한적 관중 입장과 관련해 지난 29일 오전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로부터 좌석간 거리 두기 최소 기준을 강화해달라는 연락을 받았다. 전날 프로야구 KBO리그 롯데가 사직구장에서 다수 관중을 1루 내야석에 몰아넣으며 거리 두기 미흡 지적을 받으면서다. 프로연맹은 문체부의 견해를 접수한 뒤 곧바로 관중 이격 최소 기준을 ‘전후좌우 1좌석씩’에서 ‘전후좌우 2좌석 또는 1미터 이상’으로 강화했다. 원칙적으로 착석이 가능한 지정 좌석은 좌우 2칸 및 전후 2칸 이상 빈좌석을 사이에 둬야 한다. 프로연맹은 이날 오후 관련 내용을 K리그 22개 구단에 전화와 문자메시지를 통해 긴급 전파했다. 거리 두기 강화 새 지침을 정식 공문이 아닌 구두 방식으로 다급하게 전한 건 여러 구단이 기존 지침에 맞춰 예매 시스템을 가동하기 직전이었기 때문이다.

K리그1 인천 유나이티드는 이미 이날 오후 1시께 예매 창구를 열었다. 다행히 내부 방역 체계를 강도 높게 설정, 애초 3칸 이격 형태로 관중 맞이에 나선 터라 기존 시스템 그대로 가동할 수 있었다. 그러나 나머지 대부분 구단은 기존 예매 시스템을 뒤엎느라 바쁜 하루를 보냈다. 특히 K리그1 8개 구단은 이날 밤 FA컵 8강전을 앞두고 있었다. 티켓 관련 업무를 담당하는 마케팅팀은 경기 관련 업무로 오후 일정을 보내고 있었는데 급작스럽게 거리 두기 강화 지침을 떠안으면서 순간 ‘멘붕’이 됐다. FA컵 8강전에 참가한 성남FC 마케팅 담당자들은 30일 오전 예매 창구를 열 예정이었는데 거리 두기 지침 변경에 따른 이격 거리 재설정 등으로 거센 빗줄기가 내리는 가운데 부랴부랴 현장을 뛰어다녔다. 성남처럼 종합운동장 형태의 경기장은 좌석 번호가 없는 경우가 많다. 즉 거리 두기 지침에 따르려면 담당자들이 일일이 관중석 섹터별로 돌아다니며 체크를 해야 한다.

축구전용경기장으로 4만명 이상 들어찰 수 있는 월드컵 경기장을 홈경기장으로 쓰는 FC서울이나 울산 현대 등은 운영 인력을 두 배 더 써야 하는 상황이 됐다. 애초 이들은 유관중 10%, 즉 4000여 명 수용을 염두에 두고 장내 1층에 한정하거나 2층 일부만 사용하는 쪽으로 좌석 배치를 모두 해뒀다. 그러나 좌석 이격 거리가 커지면서 3층까지 사용해야 한다. A구단 관계자는 “(좌석 배치를 다시 하다보니) 일부 팬은 경기장 꼭대가 구석에 앉아야 하더라. 경기 볼 때 시야도 그렇고 여러 가지 불편이 따를 것 같다. 운용의 묘를 살리고 싶었는데…”라며 “애초 계획에 없었던 2~3층 운영 인력도 꾸리고 있다. 비용도 몇백만 원 더 나가게 됐다”고 했다. 구단 너나 할 것 없이 관중 수익 면에서 10% 입장은 큰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다. 그런데 거리 두기 지침만 강화돼 각종 운영비만 더 늘어난 셈이어서 울상이다.

물론 롯데 사례를 반면교사 삼은 구단도 있다. B구단 관계자는 “마케터 입장에서는 적은 관중이어도 보기 좋게 앉혀서 응원 효과도 내고 싶은 게 사실이다. 솔직히 우리 구단도 일부 섹터만 활용할까도 고심했었는데, 롯데 사례를 보면서 느끼는 게 많았다. 지금은 방역이 최우선이니 최대한 안전한 홈경기 환경을 꾸리는 데 노력하겠다”고 했다.

[OSEN=최규한 기자] 류현진 / dreamer@osen.co.kr

[OSEN=이상학 기자] 토론토 블루제이스 류현진(33)이 시즌 두 번째 등판에서도 5이닝을 던지지 못하며 승리에 실패했다.

류현진은 31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워싱턴 D.C. 내셔널스파크에서 열린 2020 메이저리그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경기에 선발등판, 4⅓이닝 9피안타(1피홈런) 1볼넷 5탈삼진 5실점으로 부진했다. 팀이 2-5로 뒤진 상황에서 내려가 패전 요건을 안은 류현진은 시즌 평균자책점이 5.79에서 8.00로 상승했다.

시즌 개막전이었던 지난 25일 탬파베이 레이스전에서 4⅔이닝 4피안타(1피홈런) 3볼넷 1사구 4탈삼진 3실점으로 승패 없이 물러났던 류현진은 5일 휴식을 갖고 시즌 첫 승에 재도전했다. 그러나 2경기 연속 5이닝을 넘기지 못하며 시즌 첫 승을 다음 기회로 미뤘다.

워싱턴은 좌타자 에릭 테임즈를 선발 제외하는 등 라인업 9명 중 8명을 우타자로 채웠다. 1회 워싱턴 1번 트레이 터너를 우익수 뜬공 처리하며 시작한 류현진은 아담 이튼을 67마일 느린 커브로 헛스윙 삼진을 뺏어냈다. 그스탈린 카스트로와 무려 12구까지 가는 승부 끝에 좌전 안타를 맞아 첫 출루를 허용했지만 아스드루발 카브레라를 유격수 땅볼 유도하며 첫 이닝을 마쳤다. 1회 투구수는 25개.

2회에는 커트 스즈키를 초구에 유격수 직선타 처리한 뒤 조쉬 해리슨을 3구 삼진 요리했다. 바깥쪽 슬라이더로 헛스윙을 이끌어냈다. 이어 카터 키붐과는 8구까지 가는 풀카운트 승부에서 체인지업이 존에서 벗어나 첫 볼넷을 허용했다. 이어 빅터 로블레스가 류현진의 바깥쪽 체인지업을 가볍게 받아쳐 중전 안타로 연결했다. 1,3루가 됐지만 마이클 A. 테일러를 바깥쪽 높은 슬라이더로 헛스윙 삼진 처리한 류현진은 실점 없이 위기를 넘겼다.

그러나 3회 1사 후 이튼에게 중전 안타, 카스트로에게 중전 안타를 허용하며 다시 1,2루 위기가 찾아왔다. 류현진의 낮게 떨어지는 체인지업을 워싱턴 타자들이 크게 힘 들이지 않는 컨택으로 공략했다. 카브레라의 우익수 뜬공으로 계속된 2사 1,3루에서 류현진은 스즈키에게 우중간 빠지는 2타점 2루타를 얻어맞았다. 1-2 역전. 포수 대니 잰슨이 몸쪽을 요구했지만 바깥쪽 높은 코스로 패스트볼이 들어가며 장타로 이어졌다.

4회에도 선두 키붐에게 초구에 체인지업을 공략 당해 좌전 안타로 출루시켰다. 이어 로블레스를 88마일 하이 패스트볼로 헛스윙 삼진 잡았지만 테일러에게 좌중월 투런 홈런을 허용했다. 1-2 유리한 카운트에서 5구째 78.9마일 체인지업을 낮게 떨어뜨렸지만 노림수를 갖고 들어온 테일러의 배트에 제대로 걸려 중앙 담장 밖으로 크게 넘어갔다. 지난 25일 탬파베이전 쓰쓰고 요시토모에 첫 홈런을 허용한 데이 이어 2경기 연속 피홈런.

터너를 2루 땅볼, 이튼을 2루 내야 뜬공 처리하며 4회를 마친 류현진은 그러나 5회에도 선두 카스트로에게 좌측 2루타를 내줬다. 느린 커브를 잘 잡아당겨 장타로 연결했다. 카스트로는 이날 류현진에게만 3타수 3안타. 결국 카브레라에게 우익수 키 넘어가는 큼지막한 2루타를 맞고 추가 1실점했다.

스즈키를 몸쪽 패스트볼로 루킹 삼진 처리한 류현진은 투구수 93개에서 마운드를 내려갔다. 스트라이크 66개, 볼 27개. 최고 구속은 90.7마일로 약 146km에 그쳤다. 포심 12개, 싱커 17개로 패스트볼은 29개에 불과했다. 체인지업(27개) 슬라이더(24개) 커브(13개) 등 변화구 구사 비율이 70%에 가까웠지만 워싱턴 타자들의 노림수에 걸려 난타를 당했다.

구원 토마스 해치가 류현진이 남긴 2루 주자를 홈에 불러들이지 않고 이닝을 끝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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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개그우먼 홍현희가 유쾌한 변신으로 웃음을 안겼다.

홍현희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곱슬머리, 화려한 상의에 백바지를 입고 파리채를 든 채 남다른 포스를 드러냈다.

이와 함께 홍현희는 “닭볶음탕 집 하는 우리 큰고모”라는 메시지를 남겨 폭소를 더했다.

이에 정준호 아내 이하정은 “와 대박”이라고, 양미라 역시 웃음을 참지 못했다.

네티즌들은 “진짜 고모님이가 하고 봤다”, “응원합니다”, “너무 사랑스럽다”, “파리채 깔맞춤. 역시 언니 패션”, “계곡에서 가든하는 고모”, “부캐 등장? 진짜 딱이다. 닭볶음탕 맛있을 듯”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2분기 매출·영업이익, 사상 최대 실적 기록
흑자전환 후 하반기 본격 흑자폭 확대 전망

(서울)
(서울)

[서울=뉴시스] 조인우 기자 = LG화학이 올해 2분기 배터리 사업에서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지난 2018년 4분기 ‘반짝 흑자’ 이후 첫 흑자 달성이다. LG화학은 전지 부문에서 매출 2조8230억원, 영업이익 1555억원을 분기 사상 최대 매출 및 영업이익의 기록을 세웠다고 31일 공시했다.파워볼게임

유럽·중국 등 전세계 친환경 정책 확대에 따른 전기차 판매 증가, 북미지역 대규모 ESS 프로젝트 공급 등으로 전분기 대비 매출이 25% 증가했다. 폴란드 공장 수율 안정화, 원가 구조 혁신 등을 통해 이룬 실적으로 전기차 배터리 사업에서 구조적인 이익 창출의 기반도 마련됐다.

LG화학은 올해 말까지 생산 능력 100GWh를 목표로 순조로운 증설 작업을 진행 중이다. 고성능 순수 전기차 약 170만대를 생산할 수 있는 양이다.

이에 하반기부터 흑자폭이 본격 확대될 전망이다. LG화학은 연간 흑자는 물론 매년 30% 이상의 성장세를 거듭해 이익 규모 역시 지속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ESS용 배터리 시장을 비롯해 소형 배터리 분야도 성장을 계속할 것으로 보여 LG화학은 2024년 배터리 분야 매출만 30조원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파워볼실시간

기술력·수주잔고·시장점유율 뿐 아니라 실제 재무성과도 본격화되면서 ‘제2의 반도체’로 불리는 전기차 배터리 분야에서 LG화학이 확실한 주도권을 확보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시장에서는 올해 매출 약 9조원, 내년 약 16조원을 예상하고 있다.

전기차 판매량은 오는 2025년 1200만대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해 약 220만대에서 연평균 성장률은 30%에 육박한다. 이에 배터리 시장 규모 역시 약 180조원으로 커질 전망이다. 이는 2025년 약 170조원으로 예상되는 메모리반도체 시장보다 큰 규모다.

지난 2000년 전기차 배터리의 잠재성을 인지하고 미국에 연구법인을 설립해 R&D에 착수한 LG화학은 화학회사가 갖는 핵심소재에 대한 강점을 바탕으로 연구와 투자를 거듭했다.

매년 투자를 늘려 지난해에는 1조1000억원의 R&D 투자 중 배터리 분야에만 30% 이상을 투입하기도 했다. 시설투자 금액만 4조원에 육박하는 수준이다.

이를 바탕으로 전기차 배터리 분야에서만 1만7000여개의 특허를 확보하고, 한국·미국·중국·폴란드 등 업계 최다 글로벌 4각 체제도 갖췄다.

LG화학은 “전기차 배터리 사업의 성과는 20여년 간 집념을 갖고 투자한 결실”이라며 “일본이 전기차용 니켈수소전지에 집중할 때 리튬이온 배터리의 가능성을 보고 과감한 도전에 나섰다”고 했다.

이어 “이같은 도전으로 그동안 각종 하이테크 분야에서 일본 등 선진국을 따라가는 입장이었지만 전기차 배터리 분야에서만큼은 확실한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했다”고 덧붙였다.파워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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