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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환
정승환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가수 정승환이 ‘비긴어게인 코리아’ 종영 소감을 일문일답으로 전했다.

정승환은 9일 종영한 JTBC 예능프로그램 ‘비긴어게인 코리아’에서 버스커 중 하나로 출연, 국내외 다양한 장소에서 버스킹을 진행하며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국민들을 음악으로 위로했다.

특히 정승환은 이소라를 비롯해 소향, 수현, 이하이, 헨리, 크러쉬, 적재, 하림 등과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보이며 감탄을 자아내기도. 이와 관련 정승환은 일문일답을 통해 ‘비긴어게인 코리아’ 종영 소감을 전했다.

이하 정승환 일문일답

Q. ‘비긴어게인 코리아’ 종영 소감은?

A. 무엇보다 ‘무사히’ 마칠 수 있어서 다행스러운 마음이다. 아쉬운 마음도 있지만 코로나로 인해 가수들도 무대에 서기가 어려워진 요즘 전국 곳곳을 다니며 ‘거리두기 버스킹’이라는 이름으로 많은 관객분들 또 시청자분들과 음악으로 소통할 수 있었던 시간들에 감사드린다.

Q. 가장 기억에 남는 버스킹 장소와 그 이유는?

A. 첫 버스킹 장소다. 아무래도 첫 공연이었고 관객들이 자동차 안에 앉아 있는 상태에서 공연을 하는 경험 또한 처음이었기에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다.

Q. 다른 가수들의 곡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송스틸러’라는 별칭을 얻었다. 커버곡을 부르는 자신만의 노하우나 특별히 중점을 두는 부분이 있다면?

A. 우선 열심히 잘 부르려는 모습을 좋게 봐주신 것 같아서 감사드린다. 커버곡을 연습할 때는 어떻게 하면 가장 저 다운 투로 부를 수 있을까를 고민하는 것 같다.

Q. ‘비긴어게인 코리아’에서 정승환이 꼽은 베스트 송은?

A. 이소라, 하림 – 별이 진다네

Q. 김조한의 ‘사랑에 빠지고 싶다’, 들국화 ‘제발’ 등 과거 ‘K팝스타’에서 부른 노래를 ‘비긴어게인’을 통해 새롭게 선보였다. 예전과 가장 달라진 점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

A. 스스로 느끼기에는 시간이 흘렀다는 것 말고는 크게 다른 점을 느끼진 못한 것 같다.

Q. ‘비긴어게인 코리아’를 사랑해준 시청자들에게 인사 한 마디

A. 짧은 시간이나마 ‘비긴어게인 코리아’를 통해 틈틈이 행복한 시간이 되셨길 바랍니다. 다 같이 힘든 시기인데 함께 잘 이겨낼 수 있길 바라며, 늘 건강하세요.

한경연 “급여 늘었지만 순이자소득 마이너스”

(자료=한국경제연구원)2020.08.10/뉴스1 © 뉴스1
(자료=한국경제연구원)2020.08.10/뉴스1 © 뉴스1

(서울=뉴스1) 권구용 기자 = 지난해 가계소득이 1.9% 늘어 역대 가장 낮은 상승률을 보이고, 기업소득은 4년 전 수준으로 줄었다는 분석이 나왔다.

전국경제인연합회 산하 한국경제연구원이 한국은행 GDP통계 소득계정을 이용해 ‘가계·기업·정부 순처분가능소득 추이’를 분석한 결과, 작년 가계 순처분가능소득은 1.9% 늘어나는데 그쳐 지난 1975년 통계작성 이래 가장 낮았다고 10일 밝혔다.

지난해 가계 순처분가능소득은 근로자 급여 등 피용자보수 상승(+3.5%)에 불구하고, 재산소득 감소(Δ7.2%), 가계 영업이익 하락(Δ2.2%), 소득에서 떼어가는 순경상이전은 마이너스 폭 확대 등으로 부진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재산소득은 가계부채 증가에 따른 순이자소득 마이너스폭 확대와 기업활동 위축에 따른 배당소득 감소(Δ7.7%) 탓에 7.2% 감소했다. 가계 영업잉여도 자영업자 사업여건 악화로 2.2% 축소됐으며, 순경상이전 역시 마이너스폭이 확대돼 가계소득에 부정적 영향을 줬다.

한경연은 저축의 주체로 인식되어온 가계의 순이자소득이 2017년 통계작성 이래 처음으로 마이너스 전환됐고 그 폭이 확대 추세인 점이 눈에 띈다고 지적했다.

기업 순처분가능소득은 2017년 193조1000억원으로 정점을 찍은 후 급락해 2019년 158조5000억원을 기록했다. 한경연은 기업 영업잉여 역성장을 원인으로 꼽았다. 기업 영업잉여는 최근 2년 연속 줄어들고 감소폭도 2018년 Δ1.2%에서 2019년 Δ8.3%로 확대됐다.

정부 순처분가능소득은 기업·가계소득 둔화에 따른 경상세 수입 부진 때문에 지난해 404조6000억원으로 전년보다 0.2% 줄었으나, 2010년 이후 연간 상승률은 경제주체들 중 가장 빨랐다. 2010년부터 지난해까지 정부소득은 연평균 5.5% 늘어 가계(4.2%), 기업(0.8%) 증가율을 상회했다.

추광호 한경연 경제정책실장은 “지난해 기업과 가계가 소득 둔화 또는 감소로 모두 어려웠다”며 “감가상각, 소득재분배 등을 거친 후의 소득인 ‘순처분가능소득’은 기업에서 최근 2년 연속 감소해 타격이 컸고, 가계에선 근로자 급여가 일정 폭 늘어났지만 배당·이자 등 재산소득과 자영업자 영업잉여가 줄어든 탓에 작년 소득 상승률이 1975년 통계집계 이래 가장 낮았다”고 설명했다.

추 실장은 “기업·자영업자 등 생산주체들의 활력 위축은 가계소득 구성항목인 급여(피용자보수), 영업잉여, 재산소득 등에 부정적 영향을 주어 결국 가계소득 둔화를 초래한다”며 “가계소득을 늘리려면 기업과 자영업자들이 사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OSEN=인천, 서정환 기자] 오랜만에 직관을 온 축구팬들이 선을 넘었다.

인천 유나이티드는 9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개최된 ‘하나원큐 K리그1 2020 15라운드’에서 나상호에게 두 골을 내주며 성남FC에게 0-2로 졌다. 5무10패의 인천(승점 5점)은 독보적인 최하위를 벗어나지 못했다.

이날 꼴찌 인천과 11등 성남이 그들만의 치열한 잔류경쟁을 펼쳤다. 조성환 감독이 새로 부임한 인천은 분위기를 쇄신하고 시즌 첫 승을 노렸다. 시즌 초반 중위권에서 11위까지 떨어진 성남도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최하위 인천전에서 승리하지 못하면 충격이 두 배 이상이었다. 두 팀 모두 반드시 승리가 필요했다.

경기가 거칠어지면서 관중석에서 욕설이 나오기 시작했다. 특히 후반 2분 이준석이 스루패스를 받아 골키퍼와 맞서기 전 이태희가 뒤에서 발을 걸었다. 심판이 레드카드를 꺼냈다. 비디오판독 결과 태클이 나오기 전 인천의 핸드볼 파울로 판정이 번복됐다. 이태희는 계속 뛰었다.

그러자 관중석에서 “심판 XXX”라는 욕설이 튀어나왔다. 15라운드까지 무승에 그친 인천의 간절한 첫 승리를 원하는 팬의 마음이지만 선을 넘었다. 인천이 불리한 판정을 받을 때마다 관중석에서 계속 욕설이 나왔다.

장내아나운서는 코로나 사태를 의식해 “육성응원을 자제해달라”고 부탁했지만 소용이 없었다. 이에 팬들은 “싫어!”라고 답했다. 후반전 중요한 비디오판독이 이뤄질 때도 홈팬들은 “뭐해?”라며 경기속개를 종용했다. 일부 열성팬들의 집단행동에 가족단위 팬들도 당황스럽기는 마찬가지였다.

축구팬들은 코로나 사태로 반년 넘도록 직관을 하지 못했다. 축구장에서 직접 축구를 관전할 수 있다는 것만 해도 엄청난 행복이라는 것을 뒤늦게 깨달았다. 하지만 축구장 개방 후 불과 일주일 만에 관중석에서 심한 욕설이 나오고 있다. 심사숙고 끝에 관중석을 개방한 프로축구연맹도 면목이 없을 수밖에 없다.

인천은 15라운드까지 5무10패로 승리가 없다. 독보적인 꼴찌다. 인천 팬들은 ‘남 탓 말고 일단 살고 보자’고 1부리그 잔류를 외치고 있다. 그렇다면 팬들이 응원도 매너있고 수준 높게 할 필요가 있다.

사진제공=프로축구연맹

[상주=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세리머니는 감스트님, 훈련소 동기들과의 약속이었다.”

한여름밤, 상주 상무 문선민의 신명나는 ‘관제탑 댄스’가 잇달아 작렬했다. 지난 2시즌간 투혼을 다해온 11기 병장 선참들의 전역기념식, 문선민이 할 일을 했다. 화끈한 멀티골에 이은 문선민만의 전매특허, 유쾌한 세리머니는 올시즌 처음으로 상주시민운동장을 찾은 홈팬들을 열광시키기에 충분했다.

상주는 9일 오후 7시 상주시민운동장에서 펼쳐진 ‘하나원큐 K리그1 2020’ 15라운드 부산과의 홈경기에서 후반 28분, 추가시간 문선민의 멀티골에 힘입어 2대0으로 승리했다. 부산을 잡은 상주가 리그 3위를 탈환했다.동행복권파워볼

후반 9분 오세훈 대신 교체투입된 문선민은 후반 28분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측면에서 박용우의 킬패스가 날아들었다. 문선민이 김문환, 도스톤벡, 강민수 등 부산 수비수들을 줄줄이 벗겨내더니 기어이 골망을 흔들었다. 지난 6월 6일 부산 원정 이후 2개월 만에 터진 시즌 3호골. ‘관제탑 댄스’ 세리머니가 작렬했다. 문선민의 발끝은 후반 추가시간 다시 한번 빛났다. 부산의 패스미스를 놓치지 않았다. 김보섭의 패스를 받은 직후 문전 쇄도하며 쐐기골을 밀어넣었다. 상주는 값진 승점 3점을 쌓아올리며 승점 28점으로 승점 25점의 포항, 대구를 제치고 3위를 탈환했다.

경기 직후 환한 얼굴의 문선민은 “멀티골은 오랜만이다. 첫 유관중 홈경기 승리에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웃었다. 2019년 7월 10일 전북-대구전 해트트릭 이후 멀티골은 13개월만에 처음이다. “근래 비가 많이 내린 후라 그라운드가 습하고 힘들었을 텐데, 전반전을 뛴 선수들과 경기에 출전하기 못한 18명의 선수 모두 고생을 많이 했다. 전반전에 선수들이 많이 뛰어줘서 후반에 기회가 생겼다”며 전우들에게 공을 돌렸다.

세리머니의 비화도 털어놨다. “감스트님과 간간이 연락하면서 골 넣으면 ‘관제탑 댄스’를 하겠다고 약속했었다. 두 번째 골은 훈련소 생활관에서 함께했던 동기들이 이 세리머니를 하면 알아보겠다고 해서…훈련소 때 만든 세리머니”라며 웃었다.

이날 수비수들을 줄줄이 쓰러뜨리면서 침착하게 밀어넣은 첫 골 장면에 대해 문선민은 “제 장점이 저돌적 드리블, 저돌적인 것이다. 자신감을 잃지 않고 돌파하려고 늘 노력하고 있고, 그게 제 주특기이기 때문에 장점을 잃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날 상주-부산전은 지난해 1월 21일 입대한 11기 강상우 김대중 류승우 이찬동 진성욱 한석종의 마지막 홈경기였다. ‘병장’ 전역병들의 마지막 홈경기에 짜릿한 멀티골로 승리를 빚어낸 문선민은 “11기 병장님들이 전역할 날이 얼마 안남았다. 경기에 못나오시는 병장님들도 있다. 그 병장님들을 위해 마지막 홈경기에서 꼭 승리하자는 생각뿐이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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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모델 이채은이 결별설과 결혼설 부인 후 첫 근황을 전했다.파워볼게임

이채은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는 흰색 레이스 원피스를 착용한 이채은이 화장대 앞에 앉아 메이크업을 받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최근 이채은은 공개 열애 중인 배우 오창석과 결별설과 결혼설에 휘말렸다. 당시 오창석 관계자는 스포티비뉴스에 “오창석과 이채은은 여전히 잘 만나고 있다. 오창석 본인이 ‘잘 만나고 있는데 이게 다 무슨 얘기냐’고 하더라. 진지하게 교제 중인 것은 사실이지만, 결혼 등에 대해서는 아직 별다른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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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이채은이 처음 전한 근황인 만큼 더욱 눈길을 끈 가운데, 누리꾼들은 갈수록 더 예뻐지는 것 같다며 부러운 마음을 표현하기도 했다.

이채은은 오창석과 TV조선 ‘연애의 맛’을 통해 실제 연인으로 발전해 공개 열애 중이다. 파워볼실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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