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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5, 유벤투스)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노출됐다.

포르투갈축구협회는 13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호날두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양성 반응을 보였다. 국가 대표팀에서 조기 소집 해제됐고, 스웨덴과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에 참가하지 않는다”고 발표했다.

공식 발표에 따르면, 호날두를 제외한 다른 포르투갈 선수들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되지 않았다. 모두 음성 반응을 보였으며, 네이션스리그 스웨덴전 대비 훈련에 참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호날두 코로나 양성 반응에 현지 언론도 들썩였다. 포르투갈 매체 ‘헤코르드’ 등은 “포르투갈 공식발표다. 호날두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양성 판정을 받았다. 따라서 스웨덴전에 불참한다”며 속보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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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자산운용가 존리가 과거 구매한 주식이 200배 올랐다고 밝혔다.

13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는 장영란, 이하정과 존리의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장영란은 존리에게 “옛날에 S전자 주식을 샀다던데”라고 말을 건넸다.

존리는 “1991년도에 펀드매니저를 했다. 한 주당 15000원에 매수했다. 지금은 2~300만 원 정도 할 거다”라고 말했다.

이어 존리는 “내가 산 주식 중에 400배 오른 것도 많다”고 해 장영란과 이하정을 깜짝 놀라게 했다.

[사진 = TV조선 방송 화면]

금융위 “성공사례 공유 등 구조조정 시장 붐업 정책적 뒷받침”

(금융위원회 제공)© 뉴스1
(금융위원회 제공)© 뉴스1

(서울=뉴스1) 박응진 기자 = 시장 중심의 기업구조조정을 활성화하기 위한 기업구조혁신펀드가 1조원 이상으로 추가 조성된다. 지난 5월 말 기준 이미 5015억원이 조성됐으며 2개 기업에 대한 투자도 개시됐다. 이번에는 기업의 차입수요를 충족할 ‘부채투자(대출·CB·BW) 전용펀드'(PDF)가 처음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금융위원회는 14일 “2차 기업구조혁신펀드 조성을 통해 민간 중심의 구조조정 선도 역할을 보다 강화하겠다”면서 “2차 기업구조혁신펀드는 약 1조원 이상으로 조성할 계획이며, 이미 2개 기업에 대한 투자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기업구조혁신펀드는 산업은행 등 채권은행이 기업 구조조정을 주도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사모펀드(PEF) 등 민간의 역할을 확대하기 위해 조성된 민·관 합동펀드다. 투자 리스크를 완화해 다양한 운용사가 기업 구조조정 시장으로 진입하도록 유도한다. 중견·중소 기업을 주된 투자대상으로 한다.

1차 기업구조혁신펀드는 2018년 8월 조성돼 같은해 11월 첫 투자가 이뤄졌다. 12개 하위펀드를 약 1조7000억원 규모로 조성했고, 20개 기업에 약 9819억원을 투자했다. 주로 중견·중소 기업의 어려움을 덜어 경영 정상화를 지원하거나 기업가치·경쟁력 제고에 기여했다.

2차 기업구조혁신펀드 중 블라인드펀드는 5개 하위펀드에 3009억원 출자를 확정하고 민간투자자를 모집하고 있다. 올해 안에 펀드 설정을 완료할 계획이다. 모펀드 출자액이 3009억원이기 때문에 민간 투자자 매칭이 이뤄지면 총 규모는 6018억원이 넘을 전망이다.

블라인드펀드는 투자대상을 정하지 않은 상태에서 자금을 먼저 모으고 이후 투자처를 찾아 투자하는 방식의 펀드이다. 반대로 프로젝트펀드는 투자대상을 사전에 정해 놓고 자금을 모아 투자하는 방식의 펀드이다.

특히 금융위는 2차 기업구조혁신펀드의 기업들에 대한 투자가 신속히 이뤄지도록 부채투자 전용펀드를 처음으로 도입하고 프로젝트펀드의 비중을 늘릴 계획이다.

이번에 조성될 부채투자 전용펀드는 모펀드가 2개 운용사에 대해 약 500억원씩 출자할 예정이다. 이는 기업의 차입수요 충족과 신속한 투자집행을 위해 조성되는 것이다.

프로젝트펀드는 모펀드에서 2006억원을 출자할 계획이다. 현재 2개 기업 투자 건에 대해 500억원 출자가 확정됐다. 8개 기업 투자 제안도 검토 후 수시로 출자를 결정할 예정이다. 10~11월에는 전선제조·전자 업체 대상 투자집행이 예정돼 있다.

금융위는 “성공사례의 공유 등 구조조정 시장 붐업 확대를 위한 정책적 뒷받침을 체계적으로 지속해 나감으로써, 사전·사후 구조조정 과정에서 기업구조혁신펀드가 마중물 역할을 강화하고 구조조정 시장 생태계 조성에도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 정찬성(왼쪽)과 브라이언 오르테가의 얽히고설킨 연(緣)은 오는 18일(한국 시간) 결말을 맺는다.
▲ 정찬성(왼쪽)과 브라이언 오르테가의 얽히고설킨 연(緣)은 오는 18일(한국 시간) 결말을 맺는다.

[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인연이 악연으로 바뀌는 데엔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정찬성(33, 코리안좀비MMA)은 오는 18일(이하 한국 시간)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야스 아일랜드(파이트 아일랜드)에서 열리는 UFC 파이트 나이트 180에서 브라이언 오르테가(29, 미국)와 메인이벤터로 나선다.

지난해 12월 부산에서 맞대결 불발과 박재범 폭행 사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설전 등으로 험악한 분위기를 보인 둘 만남에 전 세계 격투 팬들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얽히고설킨 두 남자의 연(緣), 처음과 끝을 아울러 살펴봤다.

시작부터 불편하진 않았다. 첫만남은 꽤 훈훈했다. 2019년 10월 16일 서울에서 열린 UFC 부산 대회 기자회견에서 둘은 처음 마주했다. 기자회견 분위기가 밝았다. 승리를 자신하는 여유와 위트, 웃음이 그득했다.

취재진과 질의응답이 끝나고 파이팅 포즈를 취할 때 ‘일’이 터졌다. 정찬성은 오르테가가 내민 ‘깜짝 손하트’에 얼굴을 감싸쥐었다.

보통은 주먹을 불끈 쥐고 신경전을 펼쳐야 할 상황. 전혀 예상 못한 오르테가의 한방은 장내 분위기를 평화롭게 만들었다.

하나 거기까지였다. 인연이 험악한 악연으로 바뀌는 덴 그리 오래 걸리지 않았다. UFC 부산 대회 개막 16일 전인 12월 5일. 정찬성은 날벼락을 맞았다.

오르테가가 훈련 중 무릎을 다쳐 뛸 수 없다는 소식이 미국 언론을 통해 보도됐다. 정찬성에겐 대단히 실망스런, 난망한 뉴스였다. 조국인 한국에서 랭킹 1위 오르테가를 잡고 페더급 타이틀전을 강하게 요구하려던 애초 계획이 완전히 틀어졌다.

당혹스러운 건 UFC도 마찬가지. 단체는 빠르게 오르테가를 대체할 파이터를 구했다. 후속 조치는 빨랐다. 낙마가 결정된 지 하루 만에 ‘다섯 쌍둥이’ 프랭키 에드가(38, 미국)와 계약하며 급한 불을 껐다.

이때 정찬성은 “에드가와 경기는 운명인 것 같다. 반드시 승리해 타이틀전 티켓을 거머쥐겠다”며 맘을 다잡았다.

여기까진 그래도 괜찮았다. 예기치 못한 부상은 파이터에겐 다반사다. 언제 일어나도 이상하지 않을 일이다.

◆정찬성의 ‘깜짝’ 트래시 토크…”드디어 움직이는 좀비”

그런데 이즈음부터 상황이 묘하게 흘렀다. 그간 트래시 토크와는 거리가 멀던 정찬성이 캐릭터를 바꿔 도발성 멘트를 입에 담기 시작했다.

2020년 2월. 정찬성은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MMA 기자 가운데 한 명인 아리엘 헬와니와 인터뷰에 나섰다. 여기서 문제의 ‘도망자 발언’이 나왔다.

정찬성은 챔피언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32, 호주)와 붙을 수 없게 된다면 대신 누구와 싸우고 싶냐는 헬와니 질문에 “맥스 할로웨이와 오르테가 둘 다 괜찮다. 하지만 오르테가는 이미 내게서 한 번 도망가지 않았나. 그런 친구와 다시 또 붙고 싶진 않다”며 도발했다.

진행자인 헬와니도 “와우, 코좀이 이런 트래시 토크를 하다니 정말 놀랍다”며 눈을 동그랗게 떴다.

유년 시절 ‘꽤 거친 동네’에서 나고 자란 오르테가는 가만있지 않았다. 곧장 응수했다. 정찬성 인터뷰 종료 직후 인스타그램에 “부산에서 봤을 땐 트래시 토크한 걸 사과하더니 이제 또 암캐처럼 짖는 구나”라며 반격했다.

▲ 정찬성 ⓒ 한희재 기자
▲ 정찬성 ⓒ 한희재 기자

오르테가는 그치지 않고 전선을 넓혔다. 문제의 인터뷰에서 통역을 맡은 정찬성 소속사 사장 박재범에게도 날 선 말을 던졌다. “제이 팍(박재범)! 싸움의 세계에 온 걸 환영한다. 내가 널 만났을 때 빰을 후려쳐도 놀라지 말라”며 살벌한 경고장을 발송했다.

박재범은 깜짝 놀랐다. 영문을 모르겠다는 표정이었다. 자신에게도 총구를 겨누는 오르테가를 향해 의아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박재범은 미국 종합격투기 뉴스 사이트 ‘MMA 정키’와 인터뷰에서 “통역사를 쏘면 안 된다. 오르테가가 한국까지 와서 기자회견에 참석한 건 존중하지만 내겐 오직 ‘팀 좀비’뿐”이라고 힘줘 말했다. 통역을 맡은 걸 절대 후회하지 않는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도망자 발언’ 이후 한 달…결국 충돌한 정찬성 vs 오르테가

도망자 발언을 둘러싼 갈등이 촉발된 지 약 한 달 뒤인 2020년 3월 8일. 결국 양 측은 충돌했다.

정찬성과 오르테가는 이날 게스트 파이터 자격으로 UFC 248을 나란히 지켜봤다. 정찬성이 잠시 화장실을 가기 위해 자리를 비운 사이, 사달이 났다.

오르테가가 정찬성과 함께 구경 온 박재범에게 다가가 뺨을 때렸다. 프로 파이터가 일반인을 상대로 위해를 가한, SNS상에서 위협이 실제 폭행으로 이어진 전대미문의 사건이었다.

정찬성도 폭발했다. 이튿날 “오르테가와 싸우겠다”며 분노 섞인 장문 글을 인스타그램에 남겼다. 2020년 3월 9일이었다.

“어젯밤 너는 진정한 남자가 아니었다. 내가 화장실에 가자마자 그저 통역을 도와줬을 뿐인, 프로 파이터도 아닌 뮤지션에게 손찌검을 하다니. 나와 싸우고 싶어 드라마를 짠 모양인데 축하한다. 네 계획대로 싸워 줄게. 피투성이 얼굴로 KO 시켜 주마. 이번엔 도망가지 마라.”

사실상 UFC에 제출한 출전 의향서였다.파워볼사이트

오르테가 역시 지지 않았고 맞받아쳤다. 폭행 사태 초기엔 사과 뜻을 비쳤지만 이후 “‘선동가’ 박재범에겐 사과할 마음이 1도 없다”며 태도를 바꿨다.

가을을 하루 앞둔 지난 8월 31일. 둘 맞대결이 공식 발표됐다. 10월 18일 UFC 파이트 나이트 180에서 두 선수가 메인이벤터로 오른다는 소식이 보도됐다.

UFC 데이나 화이트 대표는 이 경기 승자가 챔피언 볼카노프스키와 붙게 된다고 공언했다. 정찬성으로선 옥타곤 커리어 2번째 타이틀전으로 가는 마지막 길목이다.

둘의 악연은 과연 어떤 결과로 끝을 맺게 될까. 국내외 격투 팬들 시선이 곪을 대로 곪은 두 파이터 ‘손 끝’에 집중되고 있다.

정찬성뿐 아니라 한국 미들급 대표 강자 박준용(29, 코리안탑팀/㈜성안세이브)도 언더 카드에 이름을 올린 UFC 파이트 나이트 180은 오는 18일 새벽 5시부터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 독점 생중계한다.

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TV리포트=김은정 기자] 꽉 찬 해피엔딩.

13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오리지널 드라마 ‘연애는 귀찮지만 외로운 건 싫어!’ 마지막회에서는 차강우(지현우 분)와 이나은(김소은 분)이 두 손을 꼭 잡고 함께 걸었다.

이날 강현진(박건일 분)은 이나은에게 “나 너 대답 들을 때가 된 것 같다”며 고백에 대한 답을 요구했다. 나은은 “널 친구로서 많이 좋아한다”면서 “누구보다 나에 대해 많이 알고 아껴줄 거라는 거 안다. 하지만 지금처럼 첫번째 친구로 있어주면 안 될까? 내가 널 거절했다고 날 안 보고 산다고 하면 어떻게 해야 할 지 모르겠다. 나 너 안보고는 못 살 것 같다”고 말했다.홀짝게임

“이런 나 되게 이기적이지?”라는 나은에게 현진은 “”나야말로 이기적이지. 네 맘 생각도 안하고 일방적으로 마음 받아달라고 한 거잖냐”면서 나은의 거절을 예상했다고 밝혔다. 현진에게 상처주기 싫었던 나은은 “친구면서도 가장 아끼고 사랑하는 사람”이라고 표현했다. 그런 나은을 보며 현진은 “만약에 받아준다면 되게 기뻤을 텐데”라고 아쉬워했다.

자꾸만 “미안하다”고 사과하는 나은에게 현진은 “만약에 널 동네 친구가 아니라 누구 소개로 처음 만났더라면… 만약에 술취한 날 업고 다닐 때 장난이 아니라 진심으로 고백했다면… 만약에 내 마음을 조금 더 일찍 알았더라면”이라고 말하며 “만약이라는 말이 이렇게 아플 줄 몰랐다”고 속마음을 드러냈다.

“아프게 해서 미안하다”고 말하며 눈물 흘리는 나은에게 현진은 “미안하면 계속 봐라. 나도 너 안 보고 살 자신 없다”며 다독였다. 현진은 나은의 눈물을 닦아주려고 하다가 손을 내려 어깨를 두드렸다. 그리고는 “강우 형 만나다가 아니다 싶으면 나한테 와라. 그때까지 네 자리가 있을 줄은 모르겠지만”이라며 전과 같은 친구의 모습을 보였다.

집으로 돌아와, 현진은 옆에 누워있는 강우에게 “오늘 나은이한테 거절당했다. 그냥 지금처럼 친구사이 하자더라”고 털어놨다. “형한테는 미안한 얘기자만 나 아직 나은이 많이 좋아한다”고 밝힌 현진은 “거절당할 각오는 했었는데 힘들다. 그래서 저 나름 해결책을 찾았다”고 말했다. “좋아하는 마음 하루에 사라지지 않는다”며 이해하던 강우는 현진의 해결책을 궁금해했다. 현진은 “사랑은 내 마음대로 이루지 못했지만, 꿈이라도 내가 원했던 것을 쫓아가 보려고 한다”면서 ‘여행작가’의 꿈을 드러냈다.

강우는 사진도 잘 찍고 다녀본 곳도 많은 현진에게 잘 어울리는 직업이라고 하면서 “어떤 글 쓸지 궁금해진다”고 응원했다. 현진은 “나 없다고 나은이한테 건성으로하면 내가 나타내서 냅다 데려가버리겠다”며 강우에게 나은을 부탁했다. 사랑의 라이벌이기 전에 돈독한 형동생 사이였던 둘은 얼마 남지 않은 시간을 아쉬워했다. 강우는 “이렇게 같이 자는 날도 얼마 안 남았다”고 말했고, 현진은 “이제 혼자 잘 때 옆에 아무도 없으면 괜히 허전하더라”며 이별을 준비했다.

현진은 나은에게 3일 뒤 떠난다고 말했다. 놀라는 나은에게 현진은 “해외 장기연수 간다고 생각해라. 다녀와서 알려주겠다”면서 비밀로 했다. 그리고 “나한테는 비밀없어야 하는 거 아니냐”는 나은에게 “너라서 비밀이다. 너한테는 멋진 모습 보여주고 싶다. 그러니 믿고 응원 해달라”고 말했다. 이에 나은은 무조건적인 응원을 보냈다. 그러면서도 “너무 오래 있지 말아라. 보고 싶어 질테니 자주 연락하라”고 했다.

이나은은 해피투게더에서 보고 느낀 것들로 에세이를 완성했다. 나은은 강우에게 “덕분이다”라며 고마워했다. 그리고 “강우 씨는 이제 내 꿈의 일부”라고 표현했다. 달콤한 뽀뽀를 주고 받던 두 사람. 강우는 “그동안 앞만 보고 달리느라 고생많았다”고 다독였고, 나은은 “오늘 밤에 내 눈에 강우 씨만 담을 거”라고 마음을 전했다. 키스를 나눈 두 사람은 진한 밤을 보냈다.

 나은은 아침 일찍 인사 없이 떠났다. 하지만 해피투게더 식구들은 이른 아침부터 나은이 떠나는 뒷모습을 지켜봤다. 이나은은 ‘BETTER LIFE’책을 출간하고 북콘서트를 열었다. 해피투게더 식구들 또한 나은을 위한 축하 파티를 열었다. 최경원(한지완 분)은 “우릴 너무 좋은 사람들로 묘사한 것 아니냐”며 웃었다.

정훈(공찬 분)은 나은의 출간 파티에서 “현진이 형만 없네요”라고 말했다. 현진과 연락이 되지 않던 나은은 “현진이랑 연락해요?”라며 궁금해했다. 정훈은 “오늘 출간파티 한다고 메일 보냈는데 확인은 하고 답은 없었다”고 답했다. 그리고 곧 턱수염이 자란 현진이 여행가방을 들고 주인공처럼 나타났다. 현진은 나은을 놀라게 해주려고 했지만, 이미 나은은 현진이 여행작가 하려는 걸 알고 있어 되려 놀라게 했다.

나은의 에세이는 강우 병원의 환자인 연예인의 리뷰 덕분에 실검 1위에 올랐다. 강우는 병원 이름을 ‘좀 나은 정신과’로 바꿨다. 강우는 “벼락스타 된 기분이 어떻냐”고 물었고, 나은은 “얼떨떨 하다. 내 힘으로 이룬 건가 싶기도 하고. 꿈만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강우는 ” 나은 씨가 잘된 건 다 그럴만 했다. 책 한권 내려고 얼마나 고생했냐. 나 같으면 멘탈 다 털렸을 거다”라고 그간의 고생을 인정했다. 

차강우는 “좀 다른 날 받아준 나은 씨 덕분에 나는 좀 나은 사람이 됐다”면서 “나랑 같이 걸어줄거지?”라고 손을 내밀었다. 이나은은 강우의 손을 잡고 앞 쪽의 다정한 노부부를 보며 함께 길을 걸었다.파워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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