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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대전] 정지훈 기자= 158cm의 단신이지만 그라운드에서는 작은 거인이었다. K리그 적응을 마친 에디뉴가 2경기 연속 멀티골을 성공시키며 대전의 2연승을 이끌었다.엔트리파워볼

대전하나시티즌은 17일 오후 7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0’ 26라운드에서 FC안양을 3-0으로 제압했다. 이날 승리로 대전은 2연승과 함께 승점 39점을 기록하며 서울 이랜드 FC(승점 38점), 전남 드래곤즈(승점 37점), 경남FC(승점 36점)를 따돌렸고, 3위를 탈환했다.

경기 후 에디뉴는 “우선 정말 기쁘다. 팀이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다. 전반에는 어려웠지만 후반에는 정말 좋았다. 중요한 승리고, 동기부여가 많이 된다”며 소감을 밝혔다.

에디뉴는 이번 시즌 중반 대전 공격의 마지막 퍼즐로 영입되며 기대를 모았다. 158cm의 작은 키지만 화려한 개인 기술, 날카로운 킥력, 빠른 스피드를 가지고 있어 K리그 무대에 적응만 한다면 새로운 브라질 특급이 될 수 있다는 평가였다. 비록 시즌 초반에는 어려움을 겪었지만 이내 적응하며 최근 2경기 연속 멀티골을 성공시키고 있다.

이에 대해 에디뉴는 “저의 활약상뿐만 아니라 브라질 선수들과 함께 뛰면 정말 경기를 쉽게 할 수 있다. 말이 통하기 때문에 공격에서 좋은 모습을 보일 수 있다. 우리 팀이 올바른 길을 가고 있고, 플레이오프를 통해 승격을 준비하고 있다”고 답했다.

대전은 지난 전남 원정에서 인상적인 경기력으로 승리를 거뒀지만 이후 선수 1명이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경기가 2주 이상 연기됐다. 여기에 선수들도 자가 격리를 하면서 어려움을 겪었고, 좋은 분위기를 이어가가는 것에 어려움이 있었다.

에디뉴 역시 2~3주 격리하며 경기를 준비했다. 에디뉴는 “몸 관리를 잘했고, 심리적으로도 관리를 잘했다. 좋은 찬스가 올 것이라 생각했고, 90분을 뛸 수 있어서 기쁘다. 팀이 필요할 때 도움을 줄 수 있어서 기쁘다”면서 “승격은 저희가 하기 나름이다. 승격을 위해 달려왔다. 90분 동안 최선을 다해야 하고, 플레이오프에서는 더 강한 팀이 돼야 한다”고 답했다.

이어 에디뉴는 자신의 작은 체격에 대해서는 “K리그는 강한 리그다. 아직 100% 적응하지 못했다고 생각한다. 훈련을 통해 극복해야 한다. 제 키 때문에 항상 어려움을 겪었지만 제 축구로 증명했고, 이 자리에 와있다. 주어진 환경에서 최선을 다하고, 좋은 퍼포먼스를 보여주면 체격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며 당당하게 말했다.

마포포럼서 출사표 “서울시민 최대 고통 집값·전세·세금”

이혜훈 전 국민의힘 의원 /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이혜훈 전 국민의힘 의원 /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서울=뉴스1) 유경선 기자 = 이혜훈 전 국민의힘 의원이 내년 4월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를 오는 19일 공식 선언할 예정이다.

이 전 의원은 18일 오후 기자들에게 보낸 문자메시지를 통해 “고심 끝에 서울시장 출마를 선언하려 한다”고 알렸다.

이 전 의원이 서울시장 출마를 선언할 무대는 김무성 전 의원이 주도하는 국민의힘 전·현직 의원모임 ‘더 좋은 세상으로'(마포포럼)다.

그는 “19일 오후 3시에 출마의 변, 서울시민의 최대 고통거리인 집값·전세·세금 등에 대한 이혜훈의 생각과 공약, 왜 이혜훈인가 등 진솔한 말씀을 드리겠다”라고 밝혔다.

여성 정치인이자 한국개발연구원(KDI) 출신 ‘경제 전문가’의 이미지를 가진 이 의원은 이 두 가지를 서울시장 후보로서의 비교장점으로 부각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지금까지 국민의힘에서 서울시장 후보로 출마할 뜻을 공식적으로 밝힌 것은 박춘희 전 송파구청장이 유일하다. 그는 지난 11일 선거 출마를 공식화했다.

이밖에 선거 출마를 위해 당 사무총장직에서 사퇴한 김선동 전 의원도 조만간 서울시장 레이스에 뛰어들 예정이다.

김 전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 선언은 오는 25일 수요일로 정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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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그룹 뉴이스트의 멤버 백호(강동호)가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의 조작의 피해자라는 사실이 드러난 가운데, 관련 입장을 전했다.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측은 18일 엑스포츠뉴스와의 전화 통화를 통해 “뉴이스트 백호의 (조작) 피해 사실이 늦게나마 밝혀져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CJ ENM 측의) 향후 조치를 계속 확인하고 지켜볼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서울고등법원 형사1부(부장판사 정준영, 송영승, 강상욱)는 사기, 투표 조작 혐의를 받고 있는 Mnet ‘프로듀스 101’ 시리즈의 안준영PD, 김용범 CP에 각각 징역 2년, 징역 1년 8개월을 선고했다.

또한, 재판부는 “연습생들이 억울하게 탈락됐다는 사실이 공정한 형사재판을 통해 밝혀지는 게 진정한 피해 구제의 출발”이라며 피해 연습생의 명단을 공개했다.

재판부가 공개한 조작 피해 연습생은 시즌1 1차 투표 김수현 서혜린, 시즌2 1차 투표 성현우, 시즌2 4차 투표 강동호, 시즌3 4차 투표 이가은, 한초원, 시즌4 1차 투표 앙자르디디모데, 시즌4 3차 투표 김국헌, 이진우, 시즌4 4차 투표 구정모, 이진혁, 금동현이다.

한편, 일각에서는 “시즌2에 출연한 연습생 A씨가 최종 투표 전 제작진에 자진 하차 의사를 전달했고, 그에 따라 순위를 조작한 것”이라는 김용범 CP의 증언에 따라, 자진 하차를 요구한 연습생 A씨가 강동호가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와 관련, 플레디스 측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CJ 측의 피해보상에 대해서도 “보상과 관련해 연락을 받거나 논의한 적이 없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안준영 PD와 김용범 CP는 1심에 이어 각각 징역 2년과 추징금 3700만원, 징역 1년 8개월을 선고받았다.

jupiter@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스타뉴스 장은송 기자]/사진=재시 인스타그램

전 축구선수 이동국 딸 이재시가 연예인 포스를 풍겼다.

이재시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졀다른 글귀 없이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이재시는 선글라스를 낀 채 여러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 예쁘다”, “역시 멋쟁이라니까”, “연예인 같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재시는 아빠 이동국, 쌍둥이 자매 재아, 동생 설아 수아 시안과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 밀워키 벅스는 야니스 아데토쿤보가 있을 때 우승을 위해 달리기로 했다.
▲ 밀워키 벅스는 야니스 아데토쿤보가 있을 때 우승을 위해 달리기로 했다.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생각보다 더 과감하다. 밀워키 벅스가 이번 시즌 우승을 위해 미래와 현재를 바꾸고 있다.

지난 정규 시즌 NBA 1위 팀은 밀워키였다. 2년 연속 정규 시즌 MVP에 선정된 야니스 아데토쿤보를 앞세워 56승 17패 승률 76.7%를 기록했다.

하지만 파이널 우승과는 거리가 멀었다. 플레이오프 2라운드에서 마이애미 히트에 1승 4패로 무너졌다. 지난해에 이어 2시즌 연속 리그 1번 시드를 차지하고도 파이널에 오르지 못했다.

상황이 이러자 내년 여름 FA(자유계약선수) 자격을 얻는 야니스 아데토쿤보는 고민이 많아졌다. 아데토쿤보는 지난 15일(이하 한국 시간) 언론을 통해 “돈보다 승리가 중요하다. 난 계속 경기에 이기길 바란다. (미래에 대해)아직 무슨 계획을 세울지 모르겠다. 그건 밀워키가 어떤 결정을 내릴지에 달렸다. 그들이 옳은 결정을 하다면, 나는 몇 년 더 이곳에 있을 것이다”라며 밀워키를 압박했다.

밀워키는 곧바로 응답했다. 17일 두 건의 대형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이 트레이드로 올스타 가드 즈루 할러데이와 수준급 슈터 보그단 보그다노비치를 영입했다. 이로써 밀워키는 이번 시즌 할러데이-보그다노비치-크리스 미들턴-아데토쿤보-브룩 로페즈로 이루어진 막강한 라인업을 자랑하게 됐다.

물론 이들을 데려오는데 적지 않은 출혈이 있었다. 뉴올리언스 펠리컨스로부터 할러데이 1명을 영입하는데 에릭 블랫소, 조지 힐, 미래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지명권 3장, 미래 신인 드래프트 스왑 권리 2장을 줬다.

새크라맨토 킹스로부터 보그다노비치와 저스틴 제임스를 받는 조건으로는 단테 디빈센조, 얼산 일야소바, DJ 월슨을 보냈다.

▲ 플레이오프만 되면 작아졌던 아데토쿤보. 이제는 옆에 든든한 동료들이 생겼다.
▲ 플레이오프만 되면 작아졌던 아데토쿤보. 이제는 옆에 든든한 동료들이 생겼다.

3명의 선수를 받는데 다수의 핵심 벤치 자원들과 미래 드래프트 지명권을 넘겨줬다. 미래와 현재를 바꾼 트레이드다. 아데토쿤보가 있을 때 달려야하는 밀워키로선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파워볼엔트리

전력 보강을 향한 밀워키의 적극적인 행보에 아데토쿤보도 화답하고 있다. 미국 현지에선 아데토쿤보가 조만간 밀워키와 연장 계약을 체결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오고 있다. 아데토쿤보만 있다면 밀워키는 향후 최소 2~3년간은 우승권 전력을 유지하게 된다.

물론 위험요소도 크다. 지금의 라인업으로도 우승에 실패한다면 현재와 미래를 다 놓칠 수 있다. 할러데이는 이번 시즌이 끝나면 선수 옵션을 활용해 FA(자유계약선수)로 나갈 수 있다. 최근 카와이 레너드, 폴 조지 트레이드에서 알 수 있듯이 아데토쿤보와 연장 계약을 맺더라도 우승하지 못하거나 관계가 틀어지면 언제든 팀을 떠날 수 있다. 여러 모로 밀워키에겐 구단 운명이 걸린 2020-21시즌이 될 전망이다.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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