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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수능만 반영하던 정시전형에 교과평가 도입
서울 주요 대학에 파문..”우리도 도입 고려” 반응도
입시전문가 “서울대 방향과 반대방향 투 트랙” 전망
수능·내신·비교과 챙겨야..’죽음의 트라이앵글’ 우려도

[이데일리 신하영 기자] 서울대가 정시모집에 ‘교과평가’를 도입하는 2023학년도 입시예고안을 발표하면서 대학가에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벌써부터 서울 주요 대학 중에선 서울대 입시안을 참고하겠다는 대학이 나올 정도다.

(그래픽= 이미나 기자)
(그래픽= 이미나 기자)

수능만으로 뽑던 정시에 교과평가 도입

18일 교육계에 따르면 서울대가 최근 발표한 2023학년도 입학전형 예고안의 골자는 정시모집에 교과평가를 도입한 대목이다. 종전까지 정시전형은 수능 100%만 반영해 신입생을 선발했다. 하지만 서울대는 현 고1부터 적용하는 2023학년도 입시에서 2단계 전형을 도입한다. 1단계에서 수능성적만으로 합격인원의 2배수를 뽑은 뒤 2단계에서 교과평가 20%와 1단계 성적 80%를 반영, 합격자를 가릴 방침이다.

서울대가 정시에서 도입키로 한 교과평가의 영향력은 ‘무시 못 할 정도’란 게 입시전문가들의 공통된 분석이다. 워낙 비슷한 점수대의 수능 고득점자들이 몰리는 상황에서 이들 중 합격인원의 2배수가 걸러지기에 수능보다 교과평가에서 변별력이 생길 수 있다는 것. 이영덕 대성학력개발연구소장은 “수능 고득점자도 2단계 교과평가 성적이 낮으면 불합격하는 사례가 나올 수 있다”고 했다.

고등교육법에 따르면 대학별 입학전형 시행계획은 시행 1년 10개월 전에 확정해야 한다. 서울대는 이를 앞두고 ‘예고안’으로 미리 입시 방향을 공개한 것. 서울대를 비롯해 대학들의 2023학년도 입학전형 확정 시점은 내년 4월이다.

입학전형 확정이 약 5개월 남은 시점에서 서울대 입시안이 공개되면서 다른 대학들도 영향을 받고 있다. 서울 A사립대 입학처장은 “서울대 2023학년도 입시예고안은 어떻게 하면 우수 학생을 선별할까를 고민한 끝에 나온 산물”이라며 “교육현장에서 서울대 입시안에 대한 거부감이 없다면 도입을 고려해 볼 수 있다”고 했다. 서울대 입시안에 대한 여론의 추이를 좀 더 지켜본 뒤 반영 여부를 확정하겠다는 의미다.

서울 B사립대 입학처장도 “내년 4월까지 입학전형을 확정해야 해서 서울대 방식의 도입 여부는 미지수”라면서도 “서울대 입시예고안을 놓고 내부 검토를 하고 있다”고 했다.

다른 대학이 서울대 입시예고안을 눈여겨보는 이유는 정부 정책에 부응하면서도 원하는 학생을 뽑을 수 있을 것 같아서다. 서울대는 2023학년도 정시에 도입하는 교과평가에서 학생부 교과학습발달사항을 반영하겠다고 했다.

정부 정책 따르면서도 원하는 학생 선발

학생부 교과학습발달사항에는 해당 학생의 학업성적뿐만 아니라 △교과 이수 현황 △세부능력·특기사항이 포함된다. 특히 해당 교과목의 원점수·평균·표준편차·성취도 등이 담겨있어 정성평가까지 가능하다. 쉽게 말해 해당 학생의 내신이 공부 잘하는 학교에서 거둔 것인지 여부를 가늠할 수 있다는 것. 이 때문에 “일반고에 유리하다고 볼 수 없다”는 평가가 나온다.파워볼실시간

대학은 기본적으로 수능만 잘하는 학생보다 학교생활에 충실한 학생을 선호한다. 상위권 대학들이 수능전형보다는 학종을 선호해왔던 이유다. 이만기 유웨이 교육평가연구소장은 “학종으로 입학한 학생들의 중도탈락률이 상대적으로 낮고 전공·진로에 대한 준비가 잘 돼 있다”며 “대학은 정성평가를 통해 이런 학생 중 원하는 학생을 뽑을 수 있어 학종을 선호해왔다”고 했다.

하지만 교육부가 수능위주 전형을 2022학년도에 30%, 2023학년도에 40%까지 올리도록 하자 서울대는 교과평가 카드를 꺼내들었다. 정부 정책에 맞춰 수능위주전형을 40%까지 높이는 대신 지원자들의 교과성적도 자세히 들여다보겠다는 의도다. A대 입학처장은 “죽어라 수능만 판 학생보다는 수능성적도 좋고 학교생활도 충실한 학생을 뽑겠다는 의도”라고 해석했다. 수능전형 40% 확대 대상은 서울대를 비롯해 건국대·경희대·고려대·광운대·동국대·서강대·서울시립대·서울여대·성균관대·숙명여대·숭실대·연세대·중앙대·한국외대·한양대 등 학종 비중이 큰 16개 대학이다.

서울대 방식 놓고 계산 분주한 대학가

입시전문가들은 이들 16개 대학의 입시변화를 ‘투 트랙’으로 예측했다. 서울대를 따르는 쪽과 반대의 길을 택하는 쪽으로 나뉠 것이란 전망이다. 임성호 종로학원하늘교육 대표는 “서울대가 정시에서 교과평가를 도입한다고 해도 고려대·연세대 모두 그 방향을 따라갈 것으로 보진 않는다”며 “오히려 서울대 방식과 차별화 해 수능고득점자를 선발하는 방향으로 갈 수 있다”고 했다.

임 대표는 이어 “2000년대 중후반 정부가 내신 반영 확대를 강조할 당시 서울대는 이를 따른 반면 고대·연대는 수능성적만 반영, 내신이 불리한 외고 출신들을 적극 선발한 사례가 있다”고 지적했다.

서울대 방식이 다른 대학으로 확산할 경우 수능 외에도 내신성적, 학생부 비교과 등을 모두 챙겨야 하는 이른바 ‘죽음의 트라이앵글’이 우려된다는 지적도 나온다. 수험생 입장에선 정시에서도 내신과 비교과 부담을 지게 된다는 것.

최근에는 경기 의왕의 한 고교 2학년 학생 양모(17)군이 서울대 2023학년도 입학전형에 대해 헌법소원을 제기한 일도 있었다. 양군은 “수능 성적이 아무리 좋아도 고교 학업성적이 저조한 학생들은 서울대에 지원할 수 없게 된다”며 “이는 의사가 되고자 하는 저의 평등권, 직업선택의 자유, 교육권 등을 침해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반면 교육부는 별 문제 없다는 반응이다. 수능위주전형 40% 확대를 요구했는데 서울대가 명목상으로는 이를 따랐기 때문이다. 수능 반영비율이 51% 이상이면 ‘수능위주전형’으로 분류된다. 교육부 관계자는 “일정부분 다른 전형요소를 가미해도 수능 영향력이 51% 이상만 되면 수능위주전형으로 볼 수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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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국 언론 기브미스포츠 홈페이지 기사 캡처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델레 알리(토트넘) 이적설이 원점으로 돌아갔다. 조세 무리뉴 토트넘 감독과 다니엘 레비 회장의 구상이 다른 모습이다.

영국 언론 기브미스포츠는 20일(한국시각) ‘알리는 올 시즌 무리뉴 감독의 구상에서 제외됐다. 알리는 파리생제르맹(PSG)으로의 이적설 등이 돌고 있다. 하지만 레비 회장은 알리가 팀에 남기를 원한다’고 보도했다.

상황은 이렇다. 알리는 올 시즌 무리뉴 감독의 ‘미운 오리’로 전락했다. 2020~2021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67분을 소화했을 뿐이다. 선발은커녕 최종 명단에도 이름을 올리지 못한 적이 많다. 일각에서는 알리가 겨울 이적 시장을 통해 팀을 떠날 수 있다고 말한다. 무리뉴 감독 역시 알리의 이적 가능성을 열어 놓은 것으로 전해진다.

무리뉴 감독과 레비 회장의 구상은 사뭇 다른 모습이다. 기브미스포츠는 ‘PSG는 알리를 원하고 있다. 하지만 알리는 팀 내 여전히 열렬한 팬을 보유하고 있다. 레비 회장은 알리가 머물기를 바란다. 하지만 회장이 선수를 좋아한다고 해서 감독과 타협하는 것은 상상하기 어렵다. 현재 토트넘 내 알리의 자리는 전혀 없어 보인다. 레비가 좋아하는 선수로 알리를 꼽을 수 있다. 하지만 그가 곧 돌아오는 것을 보는 건 어렵다’고 덧붙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엑스포츠뉴스 이슬 인턴기자] 엄마의 복직 이후 식음전폐 중인 금쪽이의 사연이 공개된다.

20일 방송되는 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 새끼’에서는 식음을 전폐하는 금쪽이에게 밥을 먹이려고 시도하는 아빠의 모습이 보여진다. 아빠는 숟가락으로 밥을 떠서 직접 먹여주려고 하지만 금쪽이는 자리를 피하며 단호하게 거부한다. 몇 번의 시도 끝에 아빠는 어렵사리 밥을 입에 넣어주지만, 금쪽이는 삼키지 못하고 음식을 뱉어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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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에도 부모는 금쪽이가 좋아하는 치즈, 과일 등 여러 가지 음식을 동원해 노력하지만 금쪽이는 음식물을 씹기만 할 뿐, 결국 뱉어 내버려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금쪽이 엄마는 “동생이 태어난 후, 육아 휴직을 하다 복직했는데 그 이후로 금쪽이가 아무것도 먹지 않기 시작했다”며 눈물을 보였고, 어렵게 고민을 털어놓는다.

결국, 엄마는 음식물을 섭취하지 않는 금쪽이의 건강 상태를 걱정해 금쪽이와 병원을 찾는다. 부족한 영양 상태를 보충하기 위해, 무섭다던 링거를 맞는 금쪽이의 모습에 부모는 물론 지켜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아프게 한다.


한편, 오은영은 “금쪽이는 질식에 대한 공포가 있다”며 음식을 삼키지 못하는 이유에 대해 설명한다. 그리고 자신의 과거 기억을 떠올리면서 “약이 목에 걸려 숨을 못 쉬는 상황이 왔었는데 스스로 응급처치를 해서 살아났지만, 당일 식사는 무서워서 먹지 못했다”며 아찔했던 당시 상황을 회상한다. 신애라도 “제 아들은 피자를 먹다가 목에 걸린 적 있는데 그 이후에 하루 동안 음식을 먹지 못했다”며 ‘질식 공포’에 관한 아들의 경험담을 털어놓는다.

뒤이어, 발레학원에 간 금쪽이는 친구들과 과자를 나눠 먹던 중 음식을 삼키는 모습을 보여 부모는 물론 현장에 있던 모두를 당황하게 만든다. 이에 영상을 지켜보던 오은영은 금쪽이의 특성을 파악한 후 깜짝 놀랄 비밀을 밝혀냈다.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 새끼’는 금요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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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경 인스타
[헤럴드POP=배재련 기자]그룹 레인보우 출신 김재경이 섹시한 보디라인을 인증했다.

20일 가수 겸 배우 김재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가 #광고모델 인 #언더웨어 새 시즌 사진 나왔다아!”라는 게시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한 장의 인증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재경은 몸매를 드러낸 언더웨어를 입은 채 셀카를 남기고 있는 모습. 김재경은 완벽한 S라인과 함께 글래머 보디라인을 자랑, 팬들을 감탄하게 만들었다.

이를 본 심진화도 “재경이 너무 예쁘다” 등의 감탄사를 말하기도.

한편 김재경은 드라마 ‘라이프 온 마스’, ‘배드파파’, ‘초면에 사랑합니다’ 등 다수의 작품을 통해 배우로서 입지를 넓혀가는 중이다. 그는 영화 ‘간이역’을 통해 첫 스크린 주연으로 나선다.
popnews@heraldcorp.com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알링턴) 김재호 특파원

클레이 톰슨을 잃은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전력 보강에 나선다.

‘ESPN’ NBA 전문 기자 아드리안 워즈나로우스키는 20일(한국시간) 소식통을 인용, 골든스테이트가 오클라호마시티 썬더와 스몰포워드 켈리 오브레이 주니어(24) 영입을 논의하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오클라호마시티는 피닉스 선즈와 트레이드 논의를 통해 크리스 폴을 내주고 오브레이 주니어, 리키 루비오, 타이 제롬, 제일렌 레크 등을 받는 트레이드에 합의했었다. 이중 루비오를 미네소타 팀버울브스로 보낸데 이어 오브레이 주니어도 트레이드를 추진중인 것.

골든스테이트는 오브레이 주니어 영입을 추진중이다. 사진=ⓒAFPBBNews = News1
골든스테이트는 오브레이 주니어 영입을 추진중이다. 사진=ⓒAFPBBNews = News1

오브레이 주니어는 NBA에서 다섯 시즌을 뛰며 통산 348경기에 출전, 평균 10.9득점 4.1리바운드를 기록했다.파워볼사이트

지난 시즌은 피닉스에서 56경기에 출전해 평균 34.5분을 소화하며 18.7득점 6.4리바운드 1.5어시스트 1.3스틸을 기록했다.

2020-21시즌 1440만 달러의 연봉을 받을 예정이다. 워즌로우스키는 골든스테이트가 이 돈을 모두 책임질 예정이며, 샐러리캡 계산에 있어 트레이드 예외 규정에 포함시킬 예정이라고 전했다. greatnem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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